신축이건 증축이건 건축공사를 할 때 시청 구청 등에 착공신고라는 것을 한다. 예전에는 방대한 서류를 들고 관공서를 방문했던 것 같으나 다행히 지금은 세움터라는 건축행정사이트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검사받고 보완하고 허가까지 받는단다. 이 착공신고 민원은 건축주가 넣게 되어있는 듯 하나 보통은 관계자들이 처리한다. 난 시공사에 있으며 다행히 설계사무소에서 첫 공사때 세움터는 열어주고 협력 걸어줘서 인증만 하고 쉽게 끝났는데 이번 공사는 민원은 열어주었으나 넣는 것은 알아서 하라는 느낌이라 열공중. 시공사 관련 정보 입력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기록해 둘 겸 남겨둔다. 일단 민원이 열려있고 협업처리가 잘 되어 있으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시 작성중인 민원이 뜨며, 클릭 후 작성내용 보기를 누른다. 제일..